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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운수 좋은 짤’ 웹툰, 뜨거운 반응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다룬 웹툰, 네이버에 연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7/11/20 [17:24]

대구시교육청, ‘운수 좋은 짤’ 웹툰, 뜨거운 반응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다룬 웹툰, 네이버에 연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20 [17: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운수 좋은 짤’ 웹툰 (https://goo.gl/kMnm9j) 이 온라인에서 연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14일(화)부터 매주 화요일 연재되는 ‘운수 좋은 짤’은 대구시교육청과 교육부가 공동 제작한 네이버 브랜드웹툰으로, 평범한 중학생 ‘운수’와 일진 ‘철우’가 서로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로 얽히면서 겪는 사춘기 소년의 성장 이야기이다. 

 

이 웹툰은 현재 네이버에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토요웹툰 ‘금수저’를 그린  HD3 작가의 작품이다. 대구시교육청에서는 교사, 경찰관 등을 포함한 웹툰 제작 T/F팀을 꾸려 청소년들의 심리와 학교현장을 사실적으로 묘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1화가 공개된 직후 웹툰에 15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독자의 반응이 뜨겁게 이어졌다. 독자 ‘다랑디’는 “요즘 일진들을 미화하는 웹툰이 늘어나서 문제였는데, 이렇게 문제성을 알려주는 웹툰이 생겨나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독자 ‘lsho’는 “캠페인 웹툰인 줄 알지 못할 만큼 자연스럽고 매끈하다. 만화의 재미는 물론 알리고자 하는 바도 잘 전달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으로 ‘운수 좋은 짤’ 웹툰은 네이버 포털 웹툰 코너에 1월2일(화)까지 총 8화로 연재되며, 학교폭력 가해자의 심리와 피해자의 고통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예정이다.  

 

(개요) 사이버 폭력 등 최근 다변화되는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계의 근절 노력을 소개하고 학교폭력 행위는 범죄이고 강력 처벌된다는 메시지로 경각심 고취

(1화 주요내용) 중학교 2학년 초, 친구사랑주간 등 학폭예방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지만 농구경기를 빌미로 운수(주인공)에 대한 철우(가해자)의 신체적 폭력이 시작된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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