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연탄봉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20 [08:1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회장 서성옥)가 나섰다.
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는 19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보은군청 직원으로 조직된 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 회원 15명은 보은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에 300장 씩, 총 6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보은군청적십자봉사회 서성옥 회장은 “작은 온기가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 듯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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