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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안전 올림픽 위한 범부처 ‘사이버 침해대응조직’ 가동

보도국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7/11/21 [12:51]

평창,조직위 안전 올림픽 위한 범부처 ‘사이버 침해대응조직’ 가동

보도국 신종철기자 | 입력 : 2017/11/21 [12:51]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사이버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범부처 ‘평창올림픽 사이버 침해 대응팀’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국방부, 경찰청의 보안전문가들은 이번 대응팀 구성에 따라 조직위원회와 함께 평창 현장에서 합동근무를 통해 사이버보안 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    사진=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제공 s1341811@hanmail.net



올림픽대회는 그동안 사이버 공격의 목표가 돼 왔으며, 리오와 런던 올림픽 대회에서도 다수의 사이버 공격으로 일부 경기운영에 어려움을 겪은 바가 있다.


올림픽에 대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평창 조직위는 2015년부터 학계, 정부기관 등 보안전문가로 구성된 ‘정보보호전문위원회’를 운영, 대응방안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에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사이버안보비서관실 주도로 범부처 평창올림픽 사이버 침해대응팀이 구성됨에 따라 보호수준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범부처 평창올림픽 사이버 침해 대응팀은 부처 소속 보안관제센터의 역량을 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유관 보안관제센터인 문체부 사이버안전센터, 과기정통부 인터넷침해대응센터(한국인터넷진흥원 소속),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등으로부터 사이버 상황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유사시 공동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림픽 조직위는 해외로 부터 유입되는 사이버공격을 차단하기 위해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조해 FIRST(국제침해대응팀), APCERT(아태침해대응팀) 등과 국제 공조를 강화․확대 할 예정이다.


한편, 평창올림픽 사이버보안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점검․지원을 위해 사이버안보비서관실을 중심으로 관련부처 국장급 공무원이 참여하는 별도의 ‘평창올림픽 사이버보안 TF’도 구성․가동되고 있다.
FIRST: Forum of Incident Response Team (국제침해사고 대응팀, 82개국)
APCERT: Asia Pacific Computer Emergency Response Team (아․태 침해사고 대응팀, 21개국)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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