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공공도서관 수능일까지 계속 개관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7/11/21 [08:5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경상북도교육청(이영우 교육감)은 2018학년도 수능이 11.23.(목)로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수능 시험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이 도서관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도내 공공도서관을 수능일까지 휴관없이 계속 개관한다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 등 27개 도서관 중 지진피해를 입은 영일공공도서관과 현재 리모델링 공사중인 상주도서관화령분관을 제외한 모든 공공도서관이 휴관없이 개관한다.
김준호 교육정책국장은 “포항 지진과 수능연기로 수험생들이 많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 공공도서관 개방으로 수능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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