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데뷔 첫 해 3관왕 박성현 선수, 3년째 1억원씩 나눔 홀인원

NO.1 박성현, 스포츠 선수 아너 회원 중 최고액 기부액도 경신...

박찬우 기자 | 기사입력 2017/12/09 [10:54]

데뷔 첫 해 3관왕 박성현 선수, 3년째 1억원씩 나눔 홀인원

NO.1 박성현, 스포츠 선수 아너 회원 중 최고액 기부액도 경신...

박찬우 기자 | 입력 : 2017/12/09 [10:54]

박성현(KEB하나은행)선수는 8일 오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세계랭킹 1위 기념을 맞아 3년 연속 1억원을 기부하며 성금 전달식을 갖었다.

▲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성현 선수가 꿈과 희망이 담긴 나눔메시지 비행기를 접어 날리고 있다    


박성현 선수는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신인왕,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하였다.또한 지난 118일 세계랭킹1오르며 올해에도 1억원을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로써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클럽인아너 소사이어티가입한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기부금액을 전달한 회원이 되면서 나눔에서도영예의 기록을 경신해나갔다.


한편, 박성현 선수는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왔다.

2015121억원과 팬미팅을 통한 경매 수익금 등 11,420만원을 기부하며아너 소사이어티회원이 됐었고, 지난해 9월에도 다시 1억원을기부했었다.


박성현 선수는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의미로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는 도움을 받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기부 배경을 밝혔다.


이에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나눔의 마음을 잊지 않고 3년째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박성현 선수의 모습이 우리 사회의 모범으로 남아 더 큰 나눔 문화를 전파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