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서창농협(조합장 서순철)은 8일 오전11시 서창농협 지하 연회장에서 관내 노인정대표와 조합원230여명이 모인가운데 사랑나눔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임우진 서구청장을 비롯 주경님 광주시의원 김옥수 서구의회의원과 박태순 농협광주본부장과 서창농협 전.현직 임원들이 다수 참석했다.

농가주부모임에서 김장김치300박스와 청년부에서 쌀20키로들이 140포 부녀회에서 우리밀라면 140박스와 원로청년부에서 화장지를 지원했다.

서순철 조합장은 지역사회에서 사랑나눔실천으로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고자 관내 어려운이웃과 노인정에 물품을 전달했다.

서조합장은 매년 농협자녀장학금지원과 취약농가농기구지원사업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주위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농협존재의 목적인 경제적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농민조합원의 농협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순철 조합장의 모습은 우리 농협의 밝은 미래를 보는 것 같다고 참석자 A씨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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