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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평창 특별전’ 남북협력기금 14억 지원

소정현기자 | 기사입력 2017/12/14 [01:02]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평창 특별전’ 남북협력기금 14억 지원

소정현기자 | 입력 : 2017/12/14 [01:02]

정부는 1212일 제288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 통일부장관)에서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 평창 특별전 개최를 위해 남북협력기금을 지원(14억 원)하기로 의결하였다.

 

개성 만월대 평창 특별전은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에 지난 10년 간 남북이 공동으로 발굴한 고려 황궁 개성 만월대 출토 유물과, 관련 유물 등을 콘텐츠로 제작·구성하여 전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별전은 세계인의 축제인 평창 동계 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는 문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와 서울특별시·경기도·강원도가 함께 참여하는 범정부적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 서울시(5, 전시회 이후 서울지역 연계 전시) 경기도(5, 2018, 경기 1000년을 맞아 전시관 설치) 강원도(3, 평창올림픽 개최 지자체로 올림픽 붐업 기여) 지원

 

특히 2018년은 고려 건국 1100년이 되는 해로, 개성 만월대에서 남북이 공동 발굴한 문화 유산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고 남북 간 민족 공동체 의식 회복에 이바지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고려 황궁인 개성 만월대에서 출토된 유물은 1,100년 전 고려(KOREA)’가 동아시아의 문화 강국이었음을 보여주는 우리 민족의 대표적 고려 문화 유산이다.

 

특별전의 전시관은 3D 복원 고려 황궁 3D 프린팅 유물 제작 체험 만월대 현장 체험 고려 복식 3D 재현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가 가능하도록 디지털 방식을 활용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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