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2017년 12월 24일 신천지예수교회 성도 3만여 명이 광화문 세종로에서 ‘진실을 알자!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한기총과 CBS 규탄대회를 진행했다. IWPG는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UN ECOSOC등록)과 협력하여 평화운동을 하면서 HWPL 대표가 창립한 신천지에 대한 CBS의 폄훼 행위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당해왔다. 이에 IWPG는 HWPL의 평화운동 파트너이자, UN 등록 여성평화단체로서 종교와 이념을 넘어 한기총과 CBS의 특정종교에 대한 지속적이고 악의적인 왜곡보도와 인권유린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힌다.
1.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는 봉사, 호국, 평화 활동마저 훼방한 한기총과 CBS다!
신천지는 한반도 통일을 위해 조국통일선언문 비석을 세우고, 손도장 대형 태극기를 하늘에 띄워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그러나 한기총과 CBS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한 조국통일선언문 비석을 뽑게 했고, 국민의 손으로 만든 대형 손도장 태극기를 현충원에 두지 못하게 했다.
또한 HWPL과 IWPG는 전 세계 국빈급 인사들과 대한민국에서 평화 만국 회의를 할 때에도 매년 잠실주경기장에서 치러왔던 것을 한기총과 CBS의 훼방으로 인해 다른 장소로 옮겨야 했다.
이처럼 국민과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국가를 위한 호국활동, 인류를 위한 평화활동마저 기득권과 방송 권력을 앞세워 훼방하고 비방하는 한기총과 CBS야말로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라 할 것이다.
유엔인권선언에 따르면 자유, 정의, 평화의 기초는 인권존중이며, 인권탄압은 만행이다. 또 모든 사람은 인종, 성, 종교, 출신 등을 떠나 차별 받아서는 안 된다. 그러나 CBS는 헌법이 명시한 기본권을 짓밟고 인권탄압을 옹호했다. 헌법과 인권을 짓밟는 만행이야말로 국가와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는 반국가 반사회 행위이며, 종교의 근본이념인 평화에 반하는 반종교 행위라 할 것이다. 이에 IWPG는 한기총과 CBS가 행하는 ‘강제개종교육’의 직간접 홍보를 통한 종교탄압과 인권탄압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3. 대한민국 정부는 법치주의를 실천하고, 법을 지키는 국민을 보호하라!
이에 IWPG는 국가와 인류를 위해 기여하는 국민에 대한 왜곡보도를 일삼은 한기총과 CBS의 ‘반국가 반사회 반종교’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자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2018. 1. 5.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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