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반기 공공근로 시작…근로자 월급 20만원↑
허승혜 | 입력 : 2018/01/09 [09:29]
최저임금 인상으로 올해부터 서울시 공공근로 참여자의 월 임금도 지난해보다 20만 원 인상된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이달 10일부터 6월 말까지 상반기 공공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 영향으로 하루 6시간 근무 때 월평균 임금은 20만 원 인상된 140만 원(식비, 주·연차수당, 4대 보험 포함)이다. 공공근로 사업에 참여하는 시민은 총 5천500명이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노숙인 보호, 공원환경정비, 금연구역 지킴이, 동물 사육 보조·환경 정비, 서울도서관 자료실 지원 업무 등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올 한해 총 1만 1천 명의 공공근로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원본 기사 보기: 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러스코리아 독일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de&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아랍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a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영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ko&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일어
- j2k.naver.com/j2k_frame.php/japan/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중어(中國語번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ko&tl=zh-TW&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프랑스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fr&u=www.pluskorea.net/
- 플러스코리아 히브리어
- translate.google.com/translate?hl=ko&sl=auto&tl=iw&u=www.pluskorea.net/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