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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 공개... 예약접수 시작

보도국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1/10 [12:34]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 공개... 예약접수 시작

보도국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1/10 [12:34]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와 은행권 특별기획세트가 새롭게 구성돼 선착순 예약접수에 들어갔다.

▲     © 플러스 코리아 타임즈 보도국 신종철국장 s1341811@hanmail.net



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서울 충정로 풍산빌딩 대강당에서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류진 풍산그룹 회장, 대회 홍보대사 인순이,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은행권 특별기획세트’를 일반에 첫 선을 보였다.


이날 공개한 특별기획세트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발행된 모든 기념주화 21종(금화 4종, 은화 15종, 황동화 2종)과 기념은행권(낱장형, 연결형, 전지형)을 포함하는 전화종 세트이다.


특히, 특별기획세트 판매수량은 88 서울올림픽의 영광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연결된다는 의미로, 88 서울올림픽의 ‘88’과 2018 평창올림픽의 ‘8’을 결합한 888세트로 한정했다. 판매가격은 11,000,000원으로 책정됐다.


케이스에는 구매자가 원할 경우,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인 세트에 개인 또는 법인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이름(법인명)과 메시지(10자 이내)를 새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시중 주요은행*과 우체국,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선착순 예약 접수를 하면,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특별기획세트가 발송된다. 금융기관은 방문 접수를 해야 하고, 풍산화동양행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KEB한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BNK경남은행, BNK부산은행구매자는 대회 이후 강원도가 설립·운영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관’에 이름(법인명)이 새겨진 기념물이 기념주화·기념은행권과 함께 설치, 전시돼 대회 유산으로 남게 된다.


김기홍 조직위 기획사무차장은 “특별기획세트는 기념주화와 기념은행권의 기초기획단계에서부터 준비해왔다. 올림픽 역사에 남는 ‘인류유산’으로서 특별한 의미 부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국민적 성원에 힘입어 판매가 완료됐던 기념주화 중 해외 배정량의 잔량 일부를 특별기획세트와 같은 일정으로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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