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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한축구협회가 박지성 모친상을 공식 발표...연말에 교통사고·치료 중 12일 사망”

보도국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1/12 [17:35]

[속보]대한축구협회가 박지성 모친상을 공식 발표...연말에 교통사고·치료 중 12일 사망”

보도국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1/12 [17:35]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의 모친상을 공식 발표했다.

 

협회는 12일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의 모친 장명자 씨가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 방문중 교통사고를 당 한후, 병원 치료중에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운명을 달리하셨다. 장례 절차와 관련한 사항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 본부장으로 선임돼 활동 중이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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