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참가 준비,‘정부합동지원단‘출범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1/16 [10:19]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참가 준비,‘정부합동지원단‘출범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1/16 [10:1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정부는 지난 9일 남북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 패럴림픽 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행사가 내실 있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합동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합동지원단‘은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등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4개 팀(기획총괄팀, 대회운영팀, 행사지원팀, 대외협력팀) 20여 명의 인원으로 편성해 16일부터 남북회담본부 내(內)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합동지원단‘은 △부처·기관 간의 업무 협의 △북한 대표단의 활동 및 행사 지원 △홍보 업무 등을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북한 대표단의 방남 시에는'정부합동관리단'으로 확대·개편될 것입니다.

정부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을 준수하면서 국제 규정 및 관례, 남북 간 합의 등에 따라 북한 대표단의 체류 기간 동안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고, 이번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