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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만 비행시험장 저지 1인시위1인시위 109일째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1/17 [14:58]

고흥만 비행시험장 저지 1인시위1인시위 109일째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1/17 [14:5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2018년 1월 17일 수요일 주민무시 독선행정 규탄 고흥만 비행시험장 저지를 위한 1인시위 109일째입니다. 

빙산의 일각. 어떤 일의 대부분이 숨겨져 있고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극히 일부분(一角)에 지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1인시위,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숫자가 적다는 이유로 고흥군수는 비행시험장을 반대하는 주민들을 빙산의 일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있던지

 




분명한 사실은 대부분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고흥만 주변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확인한 것이며 그동안 수없이 만나왔던 대다수 주민들 또한 반대 의견을 갖고 있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민주적인 사회라면 이런 상황에서 비행시험장을 추진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고흥군수와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주민들의 의사와는 아무 관계없이 착착 절차를 진행하며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이런 식으로 추진한다면 머지않아 주민들의 거대한 저항에 맞닥뜨리게 될 것임을 경고합니다. 

 




지금 드러나고 있는 모습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수면 아래에는 거대한 빙산이 내재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국토교통부와 고흥군수는 주민들이 원하는 대로 고흥만 비행시험장을 취소하는 것이 좋을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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