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대한민국신지식(회장 권기재)는 지난15일, 서울 수서동 대한민국신지식인 중앙회 사무실에서 회원 및 예비 신지식, 내빈 등이 모인 가운데 ‘2018대한민국신지식 신년하례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기재 회장을 비롯해 강민철 (좋은데이 대표이사), 강윤경 (법무법인정산 대표변호사), 박규환(광주미래연구소 이사장/법학박사), 김복남 (반딧불 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재희(대형오수관개발자 대표이사) 등 각 지역대표 등 현진오 (한국희귀식물보존협회 박사), 이병진(파총총 대표이사) 신지식인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재희 강원 지회장의 사회로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체 합동 세배식, 위원장, 집행부 임명장, 인증 패 전달식 등 순서로 진행됐다.
2부는 <나는 어떻게 대한민국신지식인이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마음껏 지식을 겨루고 토론하고 격려하는 심포지엄 진행했다.
이어 2017년 신지식인을 중심으로 자질과 지식을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질의응답 시간으로 내용에는 2018년 지식 나눔의 방향성을 담았다.
3부에서는 도전, 창조, 혁신, 나눔을 주제로 서로의 발전과 소통을 위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대한민국신지식인의 많은 관심 속에 ‘수도권 원스톱기업지원단’ 출범식을 알리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협회는 ‘수도권 원스톱기업지원단‘은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원스톱 지원함으로써 기업인들의 창업과 발전은 물론 국가와 민족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기재 회장은 신년사에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회 간 지식인 소통. 화합 자리를 만들어 도전•창조•혁신•나눔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신지식으로 우리 사회의 발전과 경제에 도움이 되는 협회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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