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남원시, 국비지원 2018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공모사업 선정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1/21 [09:53]

남원시, 국비지원 2018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공모사업 선정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1/21 [09:53]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남원시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 진행하는 2018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의 공모에 선정 됐다.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작은 도서관에 전문인력 지원을 통해 운영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간 연계협력체계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2017년말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공모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전국 63개 도서관은 인건비를 지원 받아 오는 2월부터 10월까지 9개월간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순회사서 1명을 공개모집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순회사서는 남원시립도서관을 거점으로 새싹 작은도서관, 독우물 작은도서관, 품안 작은도서관, 이그린 작은도서관 관내 4개관을 주 1회 파견 도서관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순회사서는 작은 도서관의 장서 선정과 정리, 회원관리, 독서문화프로그램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사서자격증을 갖춘 전문인력을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작은도서관이 좀 더 친밀해지고 즐거움을 느끼게 해 책 읽는 문화공동체로 지적 수준을 향상시키고 문화시민 지향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