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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하정우 주연 ‘1987’ 천만 갈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1/24 [09:08]

김윤석·하정우 주연 ‘1987’ 천만 갈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1/24 [09:0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김윤석, 하정우 주연의 '1987'이 개봉 3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로 내려온 하정우, 차태현 주연의 <신과 함께-죄와 벌>은 누적 관객 1300만을 넘어섰다. 이번 주에는 액션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와 이병헌 주연의 <그것만이 내 세상>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가 예매율 25.6%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인류의 운명이 걸린 위험한 계획에 맞서기 위해 다시 미로로 들어간 러너들의 마지막 생존 사투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박정민 주연의 코믹드라마 <그것만이 내 세상>은 예매율 20.6%로 2위를 차지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는 예매율 15.3%로 지난 주와 동일하게 3위를 지켰다.

은 예매율 14.9%로 4위를 차지했고 <신과함께-죄와 벌>은 예매율 11.5%로 두 계단 하락해 5위다.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예매율 2.5%로 6위를 기록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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