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이색풍경, 미래항공구락부의 경비행기 관광

이창기 기자 | 기사입력 2018/02/02 [02:42]

평양의 이색풍경, 미래항공구락부의 경비행기 관광

이창기 기자 | 입력 : 2018/02/02 [02:42]

 

 

미주동포들도 그렇고 평양을 방문하고 온 진천규 기자도 평양 관광 중에 초경량 경비행기를 타고 평양 등을 둘러보는 미래항공구락부 경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최근 관련 북 동영상이 유튜브에 소개되었다.

 

동영상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 주민들에게 이채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자며 이 항공관광상품 개발하게 했다고 소개했다. 

관광상품은 40분 동안 평양 상공을 나는 고정된 비행경로 상품과 남포까지 갔다고 오는 2시간짜리 주문경로 상품이 있다고 했다.

비행은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즐길 수 있다.

 

비행기는 북의 노동자들이 자체의 기술과 부품으로 만든 것으로 최상의 수준에서 안전을 담보한다고 소개하였다.

특히 활공비행도 가능한 초경량경비행기라고 했다. 즉 공중으로 올라가기만 하면 엔진 동력 없이도 일정한 거리를 활공비행하여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는 말이다.

보기에는 매우 약해보이고 불안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매우 안전한 관광용 비행기인 것이다.

 

위에서 아래를 부감하는 풍경도 여러가지인데 고공을 나는 여객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나 고층빌딩에서 내려다보는 풍경과 이런 경비행기로 적당한 높이에서 날면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은 또다른 느낌이 있다.

필자도 군대에서 C-130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면서 아래를 내려다보던 그 멋진 풍경은 영영 잊혀질 것 같지 않다. 

그 느낌을 맛보려며 평양에 가거든 항공구락부를 찾아가보면 될 것이다.

 

특히 어서 하늘로 날고 싶다고 흥분한 주민에게 "손님, 그래도 침착하셔야 합니다."라며 당부하는 18살 처녀 비행사의 그 곱고 친절한 미소는 평양이 아니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으리라.

 

워나 고층빌딩도 많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도시여서 쉽지는 않겠지만 서울에서도 이런 관광상품을 개발할 수 있다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 평양의 미래항공구락부  입구 안내원    © 자주시보

 

▲ 수십여대의 초경량 경비행기로 평양과 남포관광을 하고 있는 북의 미래항공구락부     © 자주시보

 

▲ 미래항공구락부 식당, 3층에서는 비행의 이착륙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 자주시보

 

▲ 이륙직전 기계장치를 점검하는 18살의 문은경 조종사 , 경비행기지만 역시 신중한 표정이다.    © 자주시보

 

▲ 북의 여성 경비행기 조종사가 어서 하늘로 오르고 싶다는 북의 주민에 대해 "손님 그래도 침착하셔야 합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하는 표정, 저런 친절한 표정으로 하는 지적이라면 백번 들어도 기분이 언짢지는 않을 것 같다.  어쩌면 평양에서만 볼 수 있는 미소가  아닐까 싶다. © 자주시보

 

▲ 쉽게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북의 초경량 경비행기, 이 비행기는 북의 노동계급이 자체의 기술로 제작한 것이라고 한다. 매우 안정된 자세로 비행하였다.     © 자주시보

 

▲ 류경호텔 옆을 지나는 초경량항공기     © 자주시보

 

▲ 공중에서 평양을 내려다 본 풍경     © 자주시보

 

▲ 대동강 양각도호텔 위를 나는 항공기     © 자주시보

원본 기사 보기: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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