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건양대학교 의과학대학 김영권교수 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 후 2017-2018(Marquis Who's Who 2017-2018)'에 선정·등재됐다.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한국의 진균자원은행 을 운영하면서 의진균학 분야에서 그간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러한 상을 타게 되었으며, 그는 지난 95년 한독학술상, 2,000년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07년 폴 얀센 우수논문상, 2,012년 대한의진균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의과학대학 학장 재임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2013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 의생명과학회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의진균학과 감염관리 분야에 관련 국내 및 국제저명학술지에 다수의 연구논문을 게재하고, 많은 전문 저서를 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마르퀴즈 후즈 후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은 100여년의 오래된 역사와 절제되고 일관된 편집정책 등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아 세계적인 도서관 등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어 전문 인력정보 제공에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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