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으로 변한 울릉도'... 6일간 159㎝ 폭설 내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09 [16:36]

'설국으로 변한 울릉도'... 6일간 159㎝ 폭설 내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09 [16:3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경북 울릉도에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총 159㎝의 폭설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울릉군은 지난 2일 0.2㎝의 눈을 시작으로 3일 6.1㎝, 4일 43.2㎝, 5일 6.5㎝, 6일 46.5㎝, 7일 56.5㎝의 눈이 내려 누적 적설량이 159㎝를 기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눈은 7일 오후 2시 종료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인적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통제되는 도로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공무원 197명과 자원봉사 20명, 군인 20명, 경찰 35명 등 인력과 제설차 5대, 해수살수차 7대, 청소차 2대, 포크레인 24대 등 각종 장비를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와 중요 시설물에 대한 제설작업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최수일 군수는 “울릉도는 워낙 눈이 많이 내려 겨울철이면 눈조차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고 있다”며 “하지만 이번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와 시설피해가 없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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