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정읍시, 속초시에 자매도시인 속초시에 가뭄 극복 위한 생수 지원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2/13 [19:21]

정읍시, 속초시에 자매도시인 속초시에 가뭄 극복 위한 생수 지원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2/13 [19:2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가 지난 13일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난을 겪고 있는 속초시에 500만원 상당의 2생수 7500병을 전달했다. 

▲     © 이미란 기자

시는 속초시가 지난해 11월 이후에 비가 오지 않아 현재 제한급수를 실시하는 등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식수난 해결을 위해 정읍시에 긴급 지원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기획예산실 남상필 실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속초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생수 15톤을 급히 마련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정읍시와 속초시는 지난 96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지역축제 개최 시 상호방문과 교환

근무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의증진과 함께 양 시 발전을 꾀해오고 있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 2005년 정읍이 폭설 피해를 입었을 당시 인력 85명과 장화 500켤레 등 구호 인력과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