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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경기력향상지원센터, 스켈레톤 윤성빈 8끼 식사 지원으로 금메달 일구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취재팀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12:55]

[평창올림픽]경기력향상지원센터, 스켈레톤 윤성빈 8끼 식사 지원으로 금메달 일구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취재팀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2/20 [12:55]
▲     © 코리아 타임즈 2018평창동계올림픽취재팀신종철기자 s1341811@ha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운영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경기력향상지원센터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김지용) 스켈레톤의 윤성빈 선수의 경기력을 위해 하루 8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등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경기력향상지원센터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식당의 메뉴를 평창에서 재현함은 물론 그밖에도 다양한 메뉴와 특식 등을 제공하여 선수의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특히 윤성빈 선수는 알려진 바와 같이 스켈레톤 입문당시 75㎏의 몸을 스켈레톤에 최적화된 87㎏의 몸무게로 불렸다. 이를 유지하기 위해 경기력향상지원센터에서는 하루 8끼 식사를 제공하며 금메달 투혼에 힘을 보탠 것이다.


윤성빈 선수는 금메달 획득 후 경기력향상지원센터를 방문하여 34년 경력의 조성숙 영양사는 물론, 경력 12년차 유귀순 조리사를 포함하여 조리사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인사와 함께 금메달의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으며, 이에 조리사들은 “그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화답했다.


한편, 이기흥 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조리사들이 평창의 숨은 주역”이라고 전하고 경기 관람권과 방한복 등을 제공하며 그들을 격려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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