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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강북경찰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피의자 2명 검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09:22]

대구강북경찰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 피의자 2명 검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2/20 [09:2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대구강북경찰서 수사과(과장 경정 이석하) 지능범죄수사팀(팀장 경감 홍은표)에서는 2월 20일(화) 하나캐피탈 사칭‘저금리로 대출해 줄테니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라’고 속여 4,527만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사건의 현금송금책 등 2명을 검거하였다.

 

 

 

피의자 A씨(50세, 대구 ◯구)는 보이스피싱 현금 인출책,피의자 B씨(44세, 서울 ◯◯구)는 현금 송금책으로,
A씨는 지난 2월 1일 12:15경 북구 ◯◯새마을금고에서 대출사기 피해자 C씨(40세, 女)가 송금한 4,527만원 중 A씨 계좌에 입금된 1,330만원(현금730, 수표600) 인출 후 KT북대구지사 앞에서 B씨에게 전달하고,


B씨는 1,330만원 중 730만원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14일 피의자 A씨를 불구속, B씨는 구속 송치하였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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