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절대로 보면 안되고 결코 안볼 수 없는 하드코어 코믹 스릴러 '킬러의 보이프렌드'부터 '언프리티 소셜 스타', '월요일이 사라졌다'까지 독특한 여성 캐릭터를 내세운 영화들이 2월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2월, ‘힙’한 여성 캐릭터들 앞세운 ‘핫’한 영화 3편이 극장가 출몰을 앞두고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살 떨리는 리얼 하트코어 코믹 스릴러부터 감각적인 코미디, 짜릿한 액션 장르까지 관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며 취향을 저격할 작품들이다.
이어 2월 22일 개봉 예정인 '언프리티 소셜 스타'는 언니들의 화려한 SNS 라이프를 그린 작품으로, SNS에 홀릭된 ‘잉글리드’가 워너비 소셜 스타 ‘테일러’를 만나기 위해 LA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극을 다룬다. '어벤져스' 시리즈로 이름을 알린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오 마이 그랜파' 등에서 매력적인 코미디 배우로 입지를 다져온 오브리 플라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 여주인공들은, ‘SNS 시대’에 걸맞는, 공감 가득한 스토리를 선사할 작품 속에서 더욱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22일 개봉되는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만이 허락된 엄격한 인구통제 사회를 배경으로, ‘카렌 셋맨’으로 위장한 채 살아온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가 갑자기 사라진 뒤 남겨진 여섯 쌍둥이가 정부의 비밀조직에 발각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액션 여전사 모습을 보여온 강렬한 이미지의 스웨덴 여배우 누미 라파스가 1인 7역의 연기를 해낸 것으로 알려지며 호기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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