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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속보]황 박사,“반대신문사항 확정된 것을 오늘 아침에서야 받아 봐”-2보

줄기세포게이트,음모세력과 위장지지자들의 바램이 결국 현실로?시민들 착각은 무엇?

리복재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06/10/24 [16:57]

[대표속보]황 박사,“반대신문사항 확정된 것을 오늘 아침에서야 받아 봐”-2보

줄기세포게이트,음모세력과 위장지지자들의 바램이 결국 현실로?시민들 착각은 무엇?

리복재 대표기자 | 입력 : 2006/10/24 [16:57]

작년 11월 줄기세포 파동이 불거진 후 황우석 박사는 ‘그것이 아니다.진실은 밝혀질 것이다.줄기세포는 있다.줄기세포 원기술은 대한민국의 것이다...’라는 요지로 기자회견을 가졌던 것을 대한민국 국민 절대 다수와 열성 지지시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검찰 조사 기간과 수사결과 발표 후 이렇다 할 기자회견이나 열성지지시민이 모인 공개된 장소에서 소신 발표 같은 것도 없이 기껏해야 측근에 의해 몇몇 지지자라 일컫는 사람들을 불러 놓고 자기뜻만 따르라고 했으며, 이를 빌미로 최근까지 열성 지지자간 극렬한 내분에 휩싸이고 말았다.

본보에서도 밝혔듯이 황 박사가 5차 공판에서는 검찰 조사에서 밝히지 않았던 내용과 적극적인 대처로 꼭 무죄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요지의 발언은, 그 것은 황 박사가 변호인이 심기충천해서 적극 나서 주라는 메시지 였으나, 현 변호인단은 무엇을 했는지 5차 공판에서 재판부에‘선처를 바란다’라는 것을 끝으로 종결해 버리고 말았다.

이와 관련 황 박사는 24일 측근을 통해 ‘오늘 아침에서야 확정 신문사항을 받았습니다.늦어서 미안 합니다’라는 요지로 메모를 남기고 5차공판에 나갔다는 것, 어제 밤까지 연구소에서 연구하다가 아침에서야 공판에 나가게 했다는 것이 주요 쟁점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그 동안 측근들에 의해 ‘황 박사가 연구재개 했으니 특허를 외치는 사람은 특허청으로,국가를 위하는 사람은 정부로 등 일상으로 돌아가 생업에 복구하라’는 글을 올려 선동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즉 황 박사를 연구에만 충실하도록 하고 법적 대처 문제에 대해서는 상의가 별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점 등에 관해서 의혹으로 남는다.

오늘 법정에서도 여실히 나타났다.변호인단은 반대신문에서,‘오늘 아침까지 화성연구소에 있다 왔지요?’라는 요지로 신문하자 황 박사는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변한 것만 봐도 위와 같은 상황이 증명이 된 셈이다.

이것은 그동안 순수지지시민이 우려하고 걱정했던 것이 여실히 5차 공판에서 드러나고 말았으며, 재판이 끝나자 지지자 L모씨등은 통합모임을 갖자고 한 발언만 보더라도 이들이 얼마나 철저히 지지자를 농락하고 고도의 전술로서 이간질 시켰는지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음 제 3보에서는 피고인 반대신문사항을 왜 황 박사에게 늦게 전달되었는지, 왜 당일 아침에서야 신문사항이 확정되어 전달되어야 했는지 등을 보도 하겠습니다.
 
[1차수정]  시민들 착각..이번 공판으로 변호인 반대신문은 사실상 종결,다음 공판은 '증거인부'순서
 
황우석 박사를 열성 지지하는 시민들은 오늘 공판에 대한 억측이 난무한 가운데, 다음 달 14일 열리는 공판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법조계 전반적인 의견은 다음 공판은 검찰측 수사기록에 대한 변혼인 최종변론(증거인부)만 남은 상태라는 것이다. 즉 사실상 피고인 반대신문이 끝난 것으로 이번 5차 공판에서 증인들이 참석해서 증거채택이 이루어 져 황 박사의 무죄를 이끌어 내야 하는데도 이를 무시 내지 방조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향후 황 박사에 대한 법적인 책임 부분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 받아 집행유예 선고가 조심스럽게 판단된다며, 황 박사의 특허부분도 넘어갈 공산이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채,지지 시민들은 오늘 공판결과에 흡족하지 않지만 지금까지 공판 중에서 황 박사가 어느 정도 할 말을 한 것 아니냐 라는 식으로 입을 모으고 있는 상태다.

향후 황 박사와 관련 법적인 책임부분에 대해서 이번 5차공판에서 드러났듯이, 황 박사 스스로 이를 극복할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게 되었다.
3333 06/10/24 [17:25] 수정 삭제  
  황박사님을 가지고 장난하는 걸까
재판을 대충하고 면피하려는 걸까
매국노들 06/10/25 [02:41] 수정 삭제  
  시나리오대로 가는군요...
현변호인단에게 강간당한 기분이다. 매국노떨거지들
남해짱 06/10/25 [10:13] 수정 삭제  
  황박사님 뭐 하십니까??? 죽음까지 경험하셨던 분이 뭐가 아시워서 이리도 휘둘리십니까? 그만 다 털어내시져... 현 변호인들 다 해체하시고.. 속시원히 다 까발리십시오... 증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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