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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단군조선 강역은 아래로 하남성까지

번조선으로 망명한 연나라 사람 위만이 건넌 강(추수)은 하남성

심제 역사칼럼 | 기사입력 2008/12/09 [17:02]

[단독]단군조선 강역은 아래로 하남성까지

번조선으로 망명한 연나라 사람 위만이 건넌 강(추수)은 하남성

심제 역사칼럼 | 입력 : 2008/12/09 [17:02]
현재 우리 역사교과서에는 고조선의 강역이 너무도 축소되어 그려져 있다.
동아시아 전체를 지배했던 대제국 고조선의 강역이 겨우 만주와 한반도 일대로 그려져 있고, 게다가 아직도 단군은 신화로 묘사되어 있다. 
 
이는 일제가 조선인의 민족정신을 말살하기 위해 조작한 엉터리 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제의 이론을 추종하는 매국식민 강단사학자들에 의해 학교에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그렇게 교육되고 있는 중이다. 참으로 슬픈 현실이 아니라 할 수 없다.
 
이번에 단군조선의 강역이 만주와 한반도 뿐만 아니라 대륙 깊숙히 진출하여 지배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단군조선은 강역이 넓어 진조선, 번조선, 마조선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었다. 그 중 단군조선의 제후국인 번조선으로 망명한 연나라 출신 위만이 건넌 강이 정확히 밝혀짐으로서 , 당시 단군조선의 강역이 어디까지였는지 백일하에 들어나게 되었다.
 
일제의 하수인인 식민사학자들이여!
이제는 거짓말을 그만하기 바란다. 그대들 때문에 국민 정신이 썩어가고 있으며, 우리의 역사 강역을 모조리 중국과 일본에게 내주고 있다.  식민사학계는 국익에 전혀 보탬이 안되는 기생충같은 존재라 아니할 수 없다.   

 중국은 역사조작을 위해 지명까지 교묘히 변경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동북공정은 최근의 일이 아니라 이미 수백년간 치밀하게 이루어졌음을 시사하는 것이라 하겠다.
 
<한단고기 북부여기>의 기록을 보면,
漢以盧燕王 朝鮮與燕界於溴水 及反入匈奴 燕人衛滿亡命胡服東渡水
한이로연왕 조선여연계어추수 급반입흉노 연인위만망명호복동도수

한(漢)에서 노관을 연왕으로 삼았다.
조선과 연(燕)은 추수(溴水)를 경계로 삼았다.
노관이 배반하고 흉노로 갔다.
연나라 사람 위만이 호복(胡服)을 입고 동쪽으로 추수(溴水)를 건너 망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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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수(溴水)-명일통지(明一統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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溴水在濟源縣 其源有三 (추수는 제원현에 있고, 3군데서 발원한다) 
一出琮山俗呼白澗水春秋公諸侯于梁此
一出縣西二十里曲陽城西南山 (하나는 양산 서남쪽 산에서 발원) 
一出陽城南溪俱東南流與瀧水合又東南至溫縣入于黃河 (하나는 양성남계에서 동남쪽으로   흘러 용수와 합쳐지고, 동남쪽 온현에서 황하로 들어간다)
 
위 문장을 중국 군사지도로 보면 아래와 같다.



대청광여도로 보면 아래와 같다.


- 기원전 1122년 주 무왕이 은 주왕을 치기위해 맹진에 주둔하고 있다가
   황하를 건너 목야에서 은나라 70만 대군과 전쟁을 한다.
   기원전 108년 한 무제와 번조선 우거왕의 전쟁터도 이와 다를바 없다는 것이다.
   빨간 실선이 고대의 이동로 즉 교통로이다.

(#) 역사의 진실은 이 한장의 지도에 있다.
    연나라 사람 위만이 망명온 곳은 기준왕이 통치하던 번조선 강역이다.
    따라서 북경 근처에 있는 연나라는 중국의 지명 조작이다. 
 
▲  중국의 지명조작으로 하남성에 있던 창려가 하북성 끝으로 이동되어 우리의 역사강역이 엄청 축소되며, 일제에 의해 다시 대동강 평양으로 옮겨진다. 게다가 위만이 번조선을 무너뜨린 것을 단군조선 전체를 무너뜨리고 위만조선을 세웠다고 아직도 식민사학자들은 일제가 조작한 이론대로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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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조작의 현장)  움직이는 노나라, 제나라, 연나라 그리고 숙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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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서성에 찌그러져(?) 있어야 할 서토의 하화족들(고대 한족의 조상)!
기껏 나와봐야 하남성...  이것이 저들의 실체이다.

단군조선에게 억압받던 역사를 지우기 위해, 지명 조작을 통해 산동성으로 하북성으로 2천년 동안 조작해온 것이다.
 
아래 지도를 보면 중국은 역사왜곡을 위해 지명을 이동시킨다. 서토족은 역사 조작을 위해 하남성에 있던 연나라를 북경 근처로, 섬서성에 있던 노나라와 제나라를 산동성으로 이동시킨다.
 
▲  중국은 역사왜곡을 위해 하남성의 연나라는 북경 근처로, 섬서성의 노나라와 제나라는 산동성으로 이동시킨다. 산동성 곡후에 있는 노나라 출신 공자묘는 진짜 공자의 묘일까?

우리는 동북공정을 최근에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게 아니라 동북공정은 수천년 전부터 있어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번에 위만이 건넌 추수가 정확히 밝혀짐으로서, 중국이 거대했던 단군조선의 역사강역을 지우기 위해 고의로 지명 이동을 했다는 사실도 밝혀진 것이다. 

쥑일노메유뒈노 08/12/11 [07:06] 수정 삭제  
  한민족의 강역은 1만년 전부터 서기 1850년까지 유라시아 대부분과 북아메리카 상당 부분입니다.
환국이 12연방제였고 삼국이 각각 5경을 두었듯이
고려와 조선도 5경을 두었으며 무수한 연방국을 거느렸는데...
랩탈리안의 배후조종을 받는 지상에서 가장 악하고 열등한 유뒈노들이
1850년경에 수십억에 이르는 엄청나고 대대적인 한민족과 몽골계인 학살사건을 저지르면서
이후 세계사를 완전히 속이고 있습니다.
블루 08/12/12 [10:59] 수정 삭제  
  좋은 자료공개해주시고 설명해주셔 감사합니다.
결국 은나라 옛땅인 하남성동북부에 위만이 나라를 세우고 은나라 구지를 상당부분 회복했다는 것으로 요약되네요.
조재범 09/01/23 [11:50] 수정 삭제  
  정말 나도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노나라를 산동성 곡부에다 이식시킨 것은 이제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곡부에 있는 공자묘의 실체는 무엇이 될까요? 아마 노나라를 이식시키면서 무덤도 이장한 것은 아닐까요? 또한 한가지 풀리지 않는 숙제가 바로 연나라의 장성입니다. 연나라 장성은 조양에서 양평까지 쌓았다고 합니다. 그 중 양평은 바로 고구려의 요동성입니다. [삼국사기]에 요동성은 본래 한나라 양평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으니까요. 연나라의 위치가 하남성으로 밝혀진 이상 양평의 위치도 재조명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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