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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조성 위한 올림픽 휴전 연기 촉구 백악관 청원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3/13 [22:34]

한반도 평화 조성 위한 올림픽 휴전 연기 촉구 백악관 청원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8/03/13 [22:34]

[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미주 One Corea Now 단체에서, 북한과의 외교적 해결책이 준비될 때까지 올림픽 휴전을 연기해달라는 백악관 청원을 시작했다.

 
청원에서는 평창 올림픽으로 조성된 평화의 계기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군사 훈련을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참고로, 백악관의 답변을 받기 위해서는 4월 3일까지 10만 명이 서명을 해야 한다. 
 
백악관 청원 서명 https://goo.gl/WwfHvf
 
미국시민단체 국제액션센터(International Action Center)와 LA 코리아 진보 네트워크가 주최한 전쟁반대 평화협정 체결시위가 4일 일요일 오후 3시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에는 '내일을 여는 사람들’, ‘6.15공동선언실천 미국 서부위원회’, ‘미주 양심수 후원회’ 등의 단체를 포함하여 약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CNN빌딩 앞에서 모인 시위대는 할리우드 대로를 따라 행진했다.

 
 
시위대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끝나고 한미군사 합동훈련이 다시 시작된다고 하면서 모처럼 맞이한 평화가 또다시 전쟁위기로 치닫고 있음을 우려하며, 한반도 전쟁 반대 및 평화협정체결을 외쳤다. 경찰도 시위대와 같이 이동하며 시위대의 안전을 지켰다.
 
이날 시위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보러온 할리우드 관광객들이 시위대의 사진과 비디오를 찍으며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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