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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수매사업 실시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3/21 [19:30]

정읍시, 생태계 교란 외래어종 퇴치를 위한 수매사업 실시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3/21 [19:3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정읍시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있는 외래어종인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블루길) 퇴치를 위해 내달 2일부터 수매사업을 실시한다.

▲     © 이미란 기자

시는 광역매립장(영파동 352-2)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정읍에서 정읍시민이 잡은 배스와 파랑볼우럭(블루길)1k g5000원씩 수매한다고 밝혔다. 목표량은 1680kg으로, 목표량 달성시까지 선착순으로 수매한다.

▲     © 이미란 기자

시는 1960년대 후반 내수면의 어업자원 증대를 목적으로 도입한 블루길배스(1998. 2월 생태계교란외래동물 지정)가 하천에 정착하면서 수중 생태계를 지배하는 등 고유 생태계를 교란함에 따라 지난 2016년부터 외래어종 수매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관련해 시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모두 2640kg을 수매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강한 번식력으로 생태계를 교란시켜 생태계 파괴의 주요인이 되고 있는 외래어종 퇴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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