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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남도립대학교 대학생과 함께하는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돕는 따뜻한 ‘수호천사’ 역할 기대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20:51]

담양군, 전남도립대학교 대학생과 함께하는 치매파트너 양성교육

-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돕는 따뜻한 ‘수호천사’ 역할 기대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3/22 [20:5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이미란기자] 담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전남도립대학교 사회복지 및 보건의료학과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     © 이미란 기자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하며 이번 교육은 치매 바로알기, 치매파트너란, 치매 선별검사 방법, 치매예방 운동법 등으로 구성됐다.

▲     © 이미란 기자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은 관내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체크 검진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치매 선별 검진 및 치매 예방 체조교육,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홈페이지(http://partner.nid.or.kr)에서 온라인 교육(50) 및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치매파트너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면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과 잘못된 정보를 올바르게 잡아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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