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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한민족의 '환한(하나)님' 신앙으로 돌아오라!

환한님 신앙과 세계종교,환한님 신앙과 건강,예수와 기독교문제,서방의 민족신들과 한국

윤복현 시사칼럼 | 기사입력 2009/01/24 [15:50]

인류는 한민족의 '환한(하나)님' 신앙으로 돌아오라!

환한님 신앙과 세계종교,환한님 신앙과 건강,예수와 기독교문제,서방의 민족신들과 한국

윤복현 시사칼럼 | 입력 : 2009/01/24 [15:50]
바야흐로 작금의 세계 정세는 평화와 안식을 준다는 종교들끼리 갈등과 대립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배경에는 생명과 인류공동체을 우선하기 보다는 자기 종교만이 최고라고 내세우는 비과학적인 종교교리을 우선시 하는데 있다.
 
이제는 종교교리를 벗어나 근원으로써 있는 그대로의 실제로서의 환한님으로 돌아가야 한다. 세계종교와 사상은 본래 하나에서 근원했다. 그것은 광명을 추구했던 한국민족의 '환한님 신앙'이다. 온 우주만물속에 오로지 하나의 광명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유일신이다. 기독교 창세기에도 환한님에 대하여 태초의 빛이라고 표현하는 이유다. 이것은 중동의 슈메르지역으로 이주하여 한국민족의 '밝(환하다=광명)'사상을 전해 준 배경에서 기인한다. 
 
"환하다.임금.가운데" 등 20여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한(한국)'은 '안(슈메르)'이고 '간(중국)'이고 '칸(몽골)'이다. '한'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국인들이야말로 광명을 숭상하며 환한님과 환한님의 피를 받은 조상들께 지극정성으로 제사에 힘쓰고, 광명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던 인류의 신실한 제사장족이요 왕의 족속이라는 사실을 의미한다. 환한님은 광명으로 만물과 60억 인류속에 양심(천부경=본심본태양앙명)으로 존재한다.그래서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의 몸이기 때문에 만물이 신이며, 사람을 환한님의 자녀라고 칭하는 배경이다. 우리의 조상들이 우리가 환한님으로부터 나왔으니, 조상을 잘 섬기고 모시는 일이야말로 환한님을 잘 섬기고 모시는 일이 되는 것이다. 살아 있다면 더 효도하고 돌아가셨더라도 제사로서 모시고 섬긴다면 우리 속의 환한님과 조상들의 영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제사를 통한 조상숭배는 배격하고 여호와 숭배만 내세우는 기독교의 행태는 역사와 종교근원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다. 


▲ 조상을 숭배하는 한국의 제사상

광명이란 태양이 아니라, 태양빛의 근원이다. 현대 물리학적으로는 유.무형세계의 생명수라고 할 수 있는 중성자라 할 수 있다. 중성은 질량이 0에 가까우며, 충돌과 대립을 피하고 시공을 초월하는 중성빛이다. 그래서 진리(진실)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판단하는 중성에 있는 것이다. 이것을 유학에서는 '중용'이라고 표현되는 배경이다. 사람도 중성을 취해야 온전할 수 있는 존재가 된다. 따라서 우리 환민족은 단지 태양을 광명의 상징으로 숭상해 온 것이다. 그래서 유라시아와 아메리카로 이동하여 '환'문명을 건설하고 전파했던 고대 한국인들을 태양족이라고 부른 이유다.
 
▲ 김경재 (전)한신대 교수. 인류의 유일신 신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김경재 교수는 경제적인 빈곤과 정치적인 억압에서 인간을 해방시켜야 하고, 인류간에 단순한 화해가 아닌 총제적인 화해가 이뤄져야 하며, 생태계의 위기와 여성상의 재발견,문화의 다양성과 관용성을 주장한다. 한국기독교에 대해서는 이교문화와 종교에 대한 정복론적, 배타주의적 태도를 버려야 하며,부흥회와 관련하여 지나친 감성주의를 버리고 지성,정감,정의가 균형을 이루는 영성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현대신학의 흐름은 하나의 하나님으로 돌아가자는 종교다원주의가 대세이다.
일찌기 한국의 종교사상가 다석 유영모는 하느님을 일컬어 "없이 계시는 분"이라고 정의한 적 있다. 그의 말처럼 신은 인간 언어와 인식의 한계를 초월해 있기에 "미지의 궁극에 계시는 분"이며, 신학자 폴틸리히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 존재의 기반"이자 "궁극적 실재"라고 할 수 있다. 종교간의 대화와 융합을 위해 노력해 온 (전)한신대  김경재 교수는 유일신 신앙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의 문제가 관건이긴 하지만, 불교, 유교, 이슬람교, 원불교, 동학과 같은 세계의 여러 고등 종교에서도 유일신론적 요소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유일신 신앙(radical monotheism)을 가진 사람일수록 이러한 고등 종교들과의 풍부한 대화성을 갖게 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논증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자면 '궁극적 실재'에 대한 이름과 양태들은 각 나라의 종교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을 뿐 근본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물안 개구리들처럼 작은 붓대롱으로 하늘을 보고는 자기가 본 하늘이 하늘의 전부라고 여기는 독선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그의 시각이다. 
 
그럼 인류사적으로 세계인들에게 환한님 사상을 전파한 한국민족의 환한님 사상과 세계 종교, 환한님과 건강과의 관계성에 대해 논의해 보도록 한다.
 
신라의 대학자 최치원 선생이 [삼국사기-진흥왕전 난랑비서]에서 이른바 현묘지도, 풍류도라는 이름으로 다음과 같이 우리민족의 환한님 신앙을 알렸다.
 
나라에 현묘한 도가 있으니 이를 풍류라 한다. 교敎를 만든 근원은 신사神史에 자세히 실려 있거니와 핵심은 삼교(유불선)를 포함하고 중생을 교화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집에 들어가서 효도하고, 나가면 나라에 충성하는 것은 노사구(공자)의 지旨이요, 무위로 일을 함에 말없는 가르침을 행하는 것은 주주사(노자)의 종宗이며, 모든 악한 일을 만들지 않고 선한 일을 받들어 행하는 것은 축건태자(석가)의 화化이다.』 이 내용은 고구려때 을밀선인이 지은 [다물 흥방가]의 내용을 단순 복사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다물 흥방가]는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참전계경), 단군팔조교등 십수권의 경전의 내용을 알기 쉽게 압축한 내용이다.
 
신라이후 한국인에게 깊은 영향을 미쳤던 [난랑비서]에서 말하는 현묘지도는 곧 한국, 배달국, 단군조선과 부여, 삼한, 고구려등으로 단절없이 이어지는 한민족 고유의 하나님사상에 털끝만큼도 다름이 아니다. 단군조선을 개국한 단군왕검과 고고리와 대진국(밝해)를 개국한 고추모와 대조영 성조께서 우리민족의 뿌리되시고 우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부르고 내세움이 그것이다.
 
하나님의 사전적 의미로는 종교에서 믿음(신앙)의 대상으로 삼는 절대자. 사람으로서는 헤아릴 수 없는 능력을 지닌 존재로서 우주의 모든 것을 창조하여 다스리며, 인류의 선악을 가려 재앙이나 복을 내린다고 믿어 숭배하는 대상을 말한다. 기독교집단 중 개신교(프로테스탄트)에서는 우주의 창조자이며 전지 전능한 신으로서 알로힘.여호와라 부르고, 예수제자 베드로를 1대 교황으로 삼는 카톨릭교에서는 천주라 한다. 그리고 민족종교들의 경우, 동학에서 나온 손병희의 천도교에서는 한울님이라 하고, 증산도에서는 상제上帝라 칭한다. 표현이 다를 뿐 우리민족의 환한님(태양으로 상징되는 하나님.한아님.하느님.하늘님. 현대 물리학으로는 충돌대립하지 않는 영원한 빛-중성자=광명=양심 * 현대 물리학의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을 의미하고 있다.
 

환한님 신앙과 세계종교
 
불교의 모든 사찰에서 제일 높은 위치에 대웅전이 존재하는데, 대웅전은 사실 석가모니를 모시는 곳이 아니라,한웅천황을 모시는 곳이다. 환하님과 일체하신 한인들은 망각했어도 환한님과 일체하신 한웅천황은 기억했다는 의미다. 석가모니도 인도인이 아니라, 부여.고구려를 낳은 고리족 출신으로 인도에 정착한 한국인임을 고고학적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산해경]에 "조선은 천독(하늘이 돕는다)"이다라고 했다. '천독'은 불교에서 말하는 '천축'과 같은 의미이니 마땅히 단군조선이 불교사상의 고향이며, 석가모니의 사상은 한국의 환한님 신앙의 줄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며, 불교의 주인또한 한민족의 환한님임을 입증한다. 불교인들의 대오각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환한님을 [천=하느님]으로, 성품을 [인:어질다]로 표현한 공자의 유교사상 또한 산동반도로 내려온 동방족의 환한님 신앙의 줄기이며, 공자가 논어에서 '술이부작'이라는 표현으로 공자의 조상되는 동방족의 사상임을 고백했으니 유교의 주인또한 환한님이시다. 도교는 황제헌원이 백두산에서 배워가서 노자에게 계승되어진 동방사상이니 마땅히 도교의 주인또한 환한님이시다. 유대교와 기독교는 동방에서 내려온 동방족(알라힘=하늘-한국에서 내려온 사람들)과 백두산에서 배달사상을 가지고 중동으로 간 태호복희의 여동생 여와(여호와)을 슈메르인이였던 아브라함을 통하여 신으로 섬겼고, 기독경(신약) 복음서에서 제외된 13세부터 30세까지의 인간예수의 행적과 관련하여 환한님 신앙의 줄기인 불교사상을 인도에서 배워간 예수(이사)를 통하여 불교사상이 팔레스틴에 전파된 것(예수의 복음서내용은 불경내용과 같다)이니 마땅히  한국의 환한님 신앙이 주인이 되는 것이다.
 
인종차별하지 않고 알라를 최고의 신으로 섬기는 모하모드의 이슬람교는 어찌보면 한국의 환한님 신앙에 근접해 있다. 제사장이자 통치자(단군)였던 모하모드는 죽으면서 남긴 유언은 모든 인류는 평등하다면서 오로지 최고의 신 알라만을 섬기라고 했으며 모하모드 자신을 신격화하지도 말라고 했다. 아랍인들은 모하메드가 입었던 하얀옷을 꼭 입고 다닌다. 왜 일까? 그것은 무극으로서 환한님을 의미라는 하얀색이 만가지 색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중국사서에도 하얀옷만 입고 다니는 한국인들의 나라 백민국이 나오고, 부여인들도 하얀옷을 즐겨 입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리 민족은 옛부터 백의민족이라 했다. 고대 한국인들이 중동지역으로 이동한데서 정통과 풍습이 전승된 것이다.
 
기독교.유대교.이슬람교의 공통점은 아브라함을 민족의 시조로 삼으면서 여호와이전의 알라신을 믿는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 알라는 한국어로 생명을 키우고 낳는 '알'과 태양을 상징하는 '라'의 합성어로 마고시대의 모계문화와 농경문화의 전통성이 서방으로 이동한 한국인들에 의해 그대로 전파되었음을 알 수 있다. 모하메드가 명상수련을 하면서 깨달은 결론이 바로 근원으로써 환한님 신앙이라 할 수 있다.
 
▲ 예수후손. 예수의 친척 징표를 가진 귀족을 포함하여 많은 예수의 후손들이 현재에도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예수가의 비밀에 대해 성당 기사단(聖堂騎士團, 1118년 예루살렘 순례자 보호를 위해 조직된 교회 군대)과 시온의 소수도원이라는 유명한 비밀조직은 깊이 믿고 신뢰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이러한 비밀에 대해 자세한 비밀기록들을 간직하여 남겨 놓았다.
그것이 중세 성당기사단의 지방지부의 성터가 남아있는 프랑스 남부 마을 렌느 르 사토에서 1891년 폐허가 된 이 성채의 성당을 복원하던 교구 신부 베랑제르 소니에르에 의해 양피지 문서와 보물이 발견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보물과 고문서를 팔아 막대한 부를 누린 신부에 관한 이야기를 조사하던 기자들에 의해 모든 사실들이 밝혀지게 되었다.


BBC 방송에서 부분적으로 3차례에 걸쳐 방송까지 된바 있는 이러한 내용의 책 <성혈과 성배>가 출판이 되어
세계를 경악케 하자 이에 놀란 영국의 기독교와 교인의 사실 확인 소송이 영국 법정에 제소되어 재판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대대로 예수를 믿어온 가문의 기독교인이 주심판사를 맡아 3년 간에 걸쳐 심리를 하였으나,
프랑스에 사는 예수의 27대 후손 피에르 프랑타르씨 등 많은 증인과 증거들을 비롯해 조상이 예수로 되어 있는 족보 책과 프랑스의 렌느 르 사토에 예수의 묘비명이 있는 예수의 무덤까지 현지 답사하여 확인하고는 무덤의 사진까지 보여주며 책의 내용을 모두 인정하는 판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재판이후 영국과 유럽에서는 성당과 교회가 텅 비게 되면서 기독교가 쇠퇴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예수와 기독교 문제
 
참고로 예수의 실존여부문제는 이렇다. 처녀잉태-고난-죽음-부활이라는 기독경의 예수신화는 이미 이집트 호루스신화가 그 원형이며,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그림으로 남아있다. 이 호루스신화는 중근동 민족신의 원형이 되어 전승되었고,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화하면서 극대화되었다. 로마식민지 상태에서 예수라는 이름이 많았고, 로마와 투쟁한 예수들이 많았다는 사실이 1세기 유대인 역사가 요셉푸스의 유대관련 역사기록에서 증명되고 있다. 예수라는 이름의 혁명가들이 많았다는 사실이다. 로마와 투쟁하다 정치범들의 처벌방법인 십자가형에 처해진 예수도 있고, 또한 현명한 존재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예수도 있었다. 예수복음서는 이러한 예수들의 투쟁적 삶을 구성한 책이라는 것이다. 유대인들과 아랍인들은 예수를 신의 아들로 보지 않고 예언자들 중의 한 사람으로 생각한다는 점이다. 문제는 처녀잉태.부활여부인데, 이것은 고대인들의 사유방식의 반영이라고 한다. 즉, 기독교이전에 이미 로마황제들은 신의 아들로 인정되었으며, 로마화폐에도 '신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었다. 고대인들은 위대한 인물들은 수많은 신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리스 신화처럼 신의 아들로 인식했으며, 신의 아들들은 죽으면 부활한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예수신화는 그러한 배경에서 탄생했고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화하기 전에 페르시아의 태양신 마이트라를 섬기고 있었는데, 기독교가 국교화되고 예수가 로마교부들에 의해 신학작업을 통하여 신격화되면서 로마 태양신의 탄생일이 예수탄생일로 바뀌었다는 사실이다. 광개토태왕비문에도 고추모는 '천제지자','황천지자'라는 표현으로 신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다. 고대 왕들은 바로 신의 아들들이였던 것이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은폐된 진실들은 하나하나 드러나기 마련이다. 현재 영국 등 유럽에서는 기독교가 쇠퇴하고 많은 성당과 교회들이 어린이집이나 나이트 클럽으로 바뀌고 있다. 그 배경에는 [성자문자무오설]을 주장하는 한국 근본주의 기독교집단이 금기시하는 [성배와 성혈]이라는 책에서 잘 증언하고 있듯이 예수는 마리리와 결혼하여 십자가를 지지않고 프랑스로 망명하여 후손을 남기고 80세에 죽였다는 사실이 족보와 함께 영국법정에서 사실로 인정되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지않고 종교운동을 했다는 사실은, 4복음서보다 훨씬 이전의 문헌들로  1947년에 발견된 이집트의 니그함마디와 이스라엘의 쿰란에서 쏟아져 나온 문서들의 내용으로 신격화되지 않는 인간예수의 역사성과 관련된 수많은 추측을 20세기 기독교 세계에 쏟아낸 배경에 있다. 그 문헌들의 내용요지는 "예수의 십자가형은 조작된 것이며, 실제로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고 그 후에도 계속해서 생존하면서 자신의 종교 운동을 이끌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들을 증명해주는 역사적인 자료들은 기본적으로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와 필로의 역사적인 자료들 및 이집트와 알렉산드리아 유대인-기독교인들과 관련된 자료들이 기초를 이루고 있다. 또한 쿰란에서 발견된 문서들 중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몇몇 내용들 및 니그함마디에서 나온 영지주의적 문서자료들에 기초하고 있다.
 
우주와 세계를 선악으로 구분하는 영지주의는 태양을 숭배했던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에서 왔다. 조로아스터교는 한국인들처럼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며, 좋은 생각과 좋은 말과 좋은 삶은 행동을 해야 죽어서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 바벨론 포로기에서 노예생활을 했던 이스라엘민족을 팔레스틴 땅으로 돌려 보냈음으로써 기독경에서 여호와의 계시를 받은 메시아로까지 기술된 페르시아 고레스 황제도 조로아스터교를 믿었다. 조로아스터교는 페르시아의 국교였다. 태양신을 숭배하는 조로아스터교에서 로마의 미트라교(태양신교)가 나왔다. 단군은 청동거울을 목에 걸고 태양을 반사시켜 자신이 광명의 아들임을 백성들에게 보였다. 한인시대부터 전해오는 [삼일신고]에는 공덕을 쌓고 선한 삶을 살아야 천궁(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나온다. 기독교의 천국과 지옥론,그리고 로마의 태양신교의 원형이 되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는 동북아시아에서 중동지역으로 이주해 온 고대 한국인들의 환한님 신앙을 종교화한 것이 분명하다고 할 수 있다. 무지한 기독교인들은 기독경이전에 역사부터 바로 알아 우리의 환한님 신앙으로 돌아와야 할 것이다.
 

▲한국문명의 유라시아 전파도

서방 민족신들과 한국
 
그럼 서방에서 제우스.여호와.알라힘 등 수 많은 신들의 실체는 누구일까?
신들은 농경기술과 문자와 제철기술과 홍익인간이념의 법과 제도 등 수준높은 문화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와서 인간들을 교화시키고 땅을 변화시키는 존재들이다. 과연 그러한 존재들은 누구였을까? 그것은 인류사적으로 명백히 태양을 환한님으로서 광명의 상징으로 숭상하며 동방의 높은 문명을 가지고 서방으로 이동해 온 피라미드의 주역들인 고대 한국인들이였던 것이다. 서양문명의 뿌리가 벌써 송화강지역에서 초원길을 따라 중동지역으로 내려와 슈메르1왕국을 건설한 소호씨족이다. 슈메르에서 전설적으로 유명한 왕이 바로 '주(쥬)'다. 기독교의 '주'님이라는 말은 바로 이 슈메르 왕에서 왔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스반도로 들어와 제우스신을 민족신으로 삼은 사람들은 바로 아시아의 폭풍신을 민족신으로 삼으면서 중근동 지역과 아프리카 북부, 그리고 그리스반도까지 휩쓸었던 치우족의 후예들로써 북방의 유목민족인 힉소스.히트이이족들이였다. 이들 동방족들이 바로 서방으로 진출하여 신들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스 최고의 신으로 바람과 번개를 몰고오는 제우스는 역시 번개와 천둥을 몰고왔다고 중국문헌들이 기록하고 있는 치우다. 치우후손들이 신격화한 것이다.
 
또한 성탄절의 마스코트인  산타크로스는 숲속의 대샤먼을 의미하는 티우를 의미한다. 이집트 피라미드 건설의 주역이 한국의 정통부적인 일목삼신어를 제사용 그릇에 남기고 스스로 태양족이라고 칭하면서 티우의 후예라던 티우왕조다. 티우는 발음의 차이일뿐, 티우-치우-디우-지우-제우인 것이다. 즉, 수염을 길게 기르고 빨간색과 흰색옷을 입고 있는 서양의 산타크로스는 바로 동방의 전쟁신이자 수호신의 상징인 배달국 천황인 자오지 한웅인 것이다. 고로 고대에는 아시아지역뿐만 아니라, 중동.유럽.아메리카 전역이 한국문명의 씨를 마음껏 뿌리던 한국인들의 활동영역이였던 것이다.
 
한국의 환한님은 지구의 모퉁이 신이 아니라, 우주를 진리와 생명으로 밝히는 광명으로 모든 우주만물속에 빛으로 존재하고 있다. 그 광명은 비추이지 않는 곳이 없으니 또한 공명정대하시며 영원불멸의 신이다. 광명이 여러갈래 갈라져 울타리를 치고 있으나, 그 근본은 결국 하나인 것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은 결국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의미이니 만물일체-공즉시색 색즉시공인 것이다. 하나이기 때문에 너와 나가 둘이 아니요, 결국은 60억의 몸으로 나누어졌어도 결국 양심은 하나라는 의미다. 세계와 민족의 모든 종교철학사상이 대아적인 우주 한아님안에서 하나가 될 때에 인류의 모든 종교사상이념의 갈등과 대립은 사라지고 인류평화는 실현될 것이다.
 

▲ 고구려 삼족오
 
환한님(무극=중성)과 현대 물리학
 
한인시대부터 대진국시대까지 한인.한웅.한검같은 천제들(하늘나라 임금=한국의 임금)이나 고추모.대조영같은 천자들이 백성들에게 강론했다는[삼일신고]에서 "저 파란 창공이 하늘이 아니며 저 까마득한 허공이 하늘이 아니다. 하늘은 얼굴도 바탕도 없고 시작도 끝도 없으며, 위 아래와 둘레 사방도 없고,비어 있는 듯 하나 두루 꽉 차 있어서 있지 않은 곳이 없으며, 무엇이나 감싸지 않은 것이 없다."고 했다. 이 내용은 하늘이란 보이는 푸른창공만이 아니라, 유무형의 무한 공간자체가 우주의 실체다.땅도 사람도 모두 우주다.우주속에도 사람이 있고 사람속에도 우주가 있고, 땅속에도 우주가 있으니 하늘과 사람과 땅은 모두 하나다라는 의미가 된다.
 
한인시대부터 대진국시대까지 천제들(하늘나라 임금=한국의 임금=천자)이 백성들에게 강론했다는 [천부경]내용 중 석삼극 무진본(析三極無盡本).."3극(삼신)으로 쪼개져도 근본(무극=환한님)은 변함이 없다. "의 과학적 의미는 무엇일까?
 
현대물리학에서 이 우주만물 (별들, 인간, 동식물, 광물질 등)을 잘게 잘게 쪼개고, 또 쪼개면 마지막에는 분자(分子)만 남는다. 이 분자는 계체의 고유한 성질을 가진 마지막 최소의 단위이다. 이 우주의 별들은 99% 이상이 수소(H2) 분자와 헬륨 분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우주와 자연계의 모든 물질과 생명체는 분자로 이루어진, 분자의 세계이다. 분자를 더 잘게 잘게 쪼개면 원자가 나온다. 이 이하가 양자 (물리학)의 세계이다. 원자를 더 잘게 잘게 쪼개면 원자핵 (양자와 중성자로 구성)과 전자가 나온다. 원자 이하의 세계에서 보면, 이 우주와 모든 생명체는 양자, 중성자와 전자의 3종의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다. 소립자의 세계에서 보면 결국 이 우주에 세 가지 종류의 소립자 밖에는 다른 것이 없다는 얘기가 된다.
 
인간의 육체 세포를 확대해 보면 마치 우주 공간과도 같다. 원자핵을 태양이라고 하면, 전자는 위성과 같이 공간 속에서 회전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핵과 전자 또한 에너지체로 모두 허공일 따름이다. 원자는 +에너지를 가진 원자핵과 -에너지를 가진 전자로 구분된다. 현재 물리학과 물질 세계에서는 중성의 성질인 중성자에 대해 그 깊은 뜻을 놓치고 있다. 인간이 진화하고 상승하기 위해서는 중성자의 비밀(secret)에 대하여 활성화되어야 한다. 중성자는 삼위일체의 핵심이며, 3차원의 시간을 넘어서는 절대 시간의 현재 (now)이다. 양자와 중성자를 더 잘게 잘게 쪼개면 각기 3종의 쿼크라는 것이 나온다. 쿼크와 그 외의 중성미자 (neutrino), 음외 전자 ? 반전자 등 여러 가지의 소립자가 있으나, 이는 모두 하나의 근원으로 귀결된다. (이를 양자 물리학에서 M-theory라고 칭한다). 인간과 우주 만물은 소립자의 세계 ? 근원의 세계에서 보면, 이 소립자들은 3종의 파동성 에너지이며 의식을 가진 의식체이다. 물질이 아닌 공(空, void) 상태이다.
 

환한님 신앙과 건강
 
인간의 병의 근원은 잘못된 의식과 직결된 마음에서 온다. 고대 한국인들인 슈메르인들의 지혜서에 이르기를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너의 마음을 지켜라"고 충고해주는 배경이다. 신라 박제상의 [부도지]에서 인류가 포도를 먹고 율려를 상실하여 결국 마고성을 떠나게 떠난다는 이야기는 기독교 창세기의 에덴동산 추방설화의 근원이 되는데, 포도를 먹고 율려를 상실했다는 의미는 인간들이 환한님의 성품을 상실하고 욕심으로 가득차서 결국 자유율법을 상실했다는 의미다. 자유율법으로써 율려라는 건 법과 제도가 필요없이 사람들 스스로가 말과 행동에서 온전함을 실현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인간들의 탐욕이 가득하여 질서를 유지하기위해 법과 제도가 나오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민족의 조상이 되는 황궁씨가 바로 이 율려를 회복하겠다고 마고에게 다짐하며 마고성의 북문을 통하여 험한 산들이 많은 천산주로 떠난 것이다. 황궁씨의 아들 유인씨를 이어 한인씨가 도통을 통하여 환국문명을 건설하여 유라시아와 아메리카의 문명의 주역이 되는 것이다. 환한님에게 제사지내는 피라미드는제천단으로 모두 환인씨가 제사장이 된 것이다. 그리고 명상수련을 통하여 불로장수시대를 열었던 것이다. 그리고 한인들의 도맥을 한웅-한검(단군)이 이은 것이다.
 
 독식하는 암세포. 현재까지 알려진 암의 원인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흡연, 음주, 환경공해,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직업적 노출, 방사선에의 노출, 자외선, 바이러스, 식생활습관 및 영양 상태 및 각종 약물 등이 있다. 실제로 흡연과 폐암, B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암 등은 인과관계가 뚜렷한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암은 여러 원인물질들에 복합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암이 발생하기 대문에 뚜렷한 인과관계를 증명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최근 알려진 바와 같이 전체 암의 10∼20%는 유전적 소인에 의해 발생한다는 사실은 암관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일이 아닐 수 없다.
 
인간이 욕심을 마구 부리면 성질이 다혈질이 되고 심장이 급하게 뛰어서 결국 스트레스가 쌓여 혈액순환이 나빠져 암과 고혈압과 심근경색이 걸려 죽게 되는 것이다. 오만하고 교만하고 비양심적이면 반드시 병에 걸리게 되어 있다. 아무리 겉으로 훌륭한 인물로 평가받더라도 자기자신의 양심을 속이고 살았다면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인생이라고 볼 수 있다. 자신속의 환한님(양심)은 환히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이 온전하고 건강한 사람이 되고자한다면 먼저 마음을 바로 세워야 한다. 그 비결은 인간이야말로 선악의 양면성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탐욕.교만.위선.독점의식을 없애겠다는 의지로 하루에도 수십번 변덕스러운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며(명상수련기도의 목적이 사실 거기에 있다), 자신의 몸은 자기의 몸이 아니라, 환한님의 몸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일이다. 그래야 결과적으로 신인합일에 이르는 존재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짓과 위선과 가식에서 벗어나 참과 진솔함을 추구하는 일이다. 태양처럼 말없이 비추는 선행을 하면 된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속의 환한님은 환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한국의 환한님 신앙이다. 그러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을 말하고 내세워도 하나님의 실체를 인식하지 못하기때문에 하나님과는 무관한 존재가 되고 마는 것이다. 암은 세포, 즉 조직을 형성하는 덩어리에서 시작된다. 조직은 신체의 기관을 형성한다. 신체가 세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세포는 성장하고 분할되어 새로운 세포를 형성한다. 세포가 늙으면 죽게 되고 새로운 세포가 대신 그 자리를 차지한다. 때때로 이와 같은 순서의 프로세스가 잘못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즉,신체가 새로운 세포을 필요로 하지 않는데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고, 오래된 세포가 죽어야 하는데 죽지 않는다. 이러한 세포들은 정상 세포와 다르다. 죽지 않고 정상 세포보다 오래 살아 남아 계속해서 비정상적인 새로운 세포를 형성한다. 이러한 잉여 세포가 종양이라고 부르는 조직 덩어리를 형성할 수 있다. 기본상식과 원칙과 이성과 양심에 반하는 인간들은 누구나 언제든지 암세포화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고대부터 한민족은 환한님(하나님)을 우주의 최고 원리요, 인류의 최고 이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한민족의 하나님 문화는 아득한 옛날부터 일관되게 전승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속 되어 온 문화계통이 분명하며, 그 분포의 구역이 한반도(대방=중심=본국=하늘나라=천제의 나라)와 만주(토방=가르침을 주는 지역)를 중심으로 중국(인방=가르침을 받는 지역)과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전체를 뒤덮으니 세계최대의 문화권이라고 밝혔다.
 
▲루마니아 신학자.신부 게오르규
[한]은 "환하다.밝다.임금.하나.중심.크다.많다.가운데" 등 최고요 으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니 [한]이라는 말이 없이는 하루라도 살 수 없는 한국민족이야말로 인류문명의 주역이며, 환한님 신앙의 시원민족이라 할 수 있다. 환한님은 한반도 사람들만의 신도 아니요, 온 우주와 인류의 광명으로 영원불멸하시니 불로장수와 영원한 생명의 근원인 것이다. 하나이나 태양처럼 모든 태양계에 빛을 비추는 태양처럼 광명의 환한님이 인류속에 양심으로 존재하시니 모든 인류가 평등하며 공존해야 하는 이유다. 그것을 각성하고 인류에게 전해주는 민족이 축복을 받는 것이다.
 
루마니아 신학자이자 신부인 게오르규(C. V. Gheorghiu)는 1972년 한국인에게 주는 메시지에서 “여러분은 영원한 천자(天子)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요...고난에서 생겨나는 창조의 기쁨과 하늘과 땅이 과거와 미래가 서로 포옹하는 융합의 세계를 모를 것입니다. 당신들은 다만 당신들 나라 만이 아니라 세계가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천자의 영혼을 지니고 사는 여러분! 당신들이 창조한 것은 지상의 것을 극복한 전 세계에 밝은 빛을 던지는 영원한 미소입니다.”라며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한국에서 찾고자 했던 것이다. 한국민족은 광명의 환한님 신앙을 회복하여 본래의 정신과 심성을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 본 내용은 [한민족의 하느님 신앙과 종교다원적 상황]과 관련한 필자의 연구논문에 의거하여 개괄적인 내용으로만 기술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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