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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주4·3학살 미국책임', 70년만에 미대사관 앞 규탄시위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4/07 [23:50]

[포토] '제주4·3학살 미국책임', 70년만에 미대사관 앞 규탄시위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8/04/07 [23:50]

 [이성민 기자] '제주 4·3' 희생자 유족들과 관련 단체들이 7일 오후 광화문광장과 미대사관 앞에서 70년 전 제주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에 미국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 정부에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 광화문 광장에서 제주43학살 미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장     © 이성민 기자

 

▲ 광화문 광장에서 제주43학살에 대해 미국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낭독하고있다     © 이성민 기자

 

제주4·3희생자유족회,제주4·3기념사업회,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등은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이 진정 평화와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국가라면 지금이라도 학살 책임에 성실히 응답하라"고 촉구했다.

▲ 통사민 깃발과 미국깃발이 대조를 보이고 있다.     © 이성민 기자

 

이들 단체와 시민들은 미대사관에 '제주 4·3민간인 학살 항의서한' 전달하려고 했으나, 대사관측이 거부해 경찰과 대치하는 등 마찰이 있었다.

▲ 43학살 항의서한을 미대사관측이 거부해 경찰이 방호벽을 쌓고 저지하고 있다     © 이성민 기자

 

▲ 경찰과 대치하며 미국을 규탄하는 제43학살 관련단체 집행부들     © 이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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