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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눈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 점검

주최 측 대부분 시정키로

편집국 | 기사입력 2018/04/24 [21:38]

장애인의 눈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 점검

주최 측 대부분 시정키로

편집국 | 입력 : 2018/04/24 [21:38]

일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두드림 기자단’이 올해 첫 행보로 오는 27일 개막하는 ‘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을 찾았다.


지난 11일 본지 이경헌 발행인으로부터 기사 작성법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이들은 24일, 꽃박람회장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에 나섰다.

▲ 전동휠체어는 야외에 설치된 장애인 화장실에 들어가기 위해 각도를 트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C) 이경헌 기자

▲ 배수로 덮개에 휠체어 바퀴가 빠져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될 수 있다 (C) 이경헌 기자


이날 두드림 기자단은 2016년부터 지적해 오던 일부 사항이 개선된 것을 확인했으나, 잘못 설치된 경사로와 전동휠체어는 들어갈 수도 없는 이동식 장애인 화장실, 배수로 안전덮개 미설치로 휠체어 바퀴 빠짐 등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시설팀장에게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휠체어 장애인들이 눈치 안 보고 쉴 수 있는 장애인 전용 무더위 쉼터 설치를 즉석에서 요구해 주최 측이 흔쾌히 수용하기도 했다.


이날 점검에는 고양신문 이성오 기자와 본지 이경헌 발행인이 동행 취재했으며, 두드림 기자단의 기사는 본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컬쳐 편집국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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