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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순천사랑아카데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강연

음식의 쾌락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08:39]

제295회 순천사랑아카데미,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강연

음식의 쾌락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4/26 [08:39]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 제295회 순천사랑아카데미가 4월 26일(목) 오후2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황교익 맛칼럼리스트를 초청하여 개최된다

 

이번 순천사랑아카데미는 음식의 쾌락은 어떻게 탄생했을까”라는 주제로 순천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TvN ‘알쓸신잡’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과 음식으로 소통하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이번 강연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신맛, 쓴맛, 짠맛, 단맛의 특징과 얼굴표정에 나타나는 의미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하는 방송)'의 유행, 다른 사람이 먹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쾌락과 모방 본능, 인간이 느끼는 맛의 사회적, 문화적 현상 등에 관한 이야기로 청중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황교익 맛칼럼니스트는 ‘수요 미식회’,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음식’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을 맡고 있다. 아울러 ‘미각의 제국(2010)’, ‘서울을 먹다(2013)’,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의 행복한 맛 여행(2015)' 등의 책을 펴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사랑아카데미를 통해 맛의 감각과 음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96회 순천사랑아카데미는 최형만 강사의 “북(book)으로 세상과 통하다”의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강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http://www.schc.go.kr/) 또는 평생학습과 749-6670~3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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