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노인 4명중 1명은 근감소증…사망 위험 5배

인터넷뉴스팀 | 기사입력 2018/04/26 [09:17]

노인 4명중 1명은 근감소증…사망 위험 5배

인터넷뉴스팀 | 입력 : 2018/04/26 [09:17]
▲     © 뉴스포커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유지해야 한다.

 

마흔살을 넘어서면 매년 1%씩 근육이 줄어들기 때문으로 특히 노인은 근육이 적으면 사망하거나 입원 치료를 받을 위험이 5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력이 떨어지고 잘 걷지 못해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80세 남성은 근력을 재는 악력을 측정해보니 정상수준인 20 킬로그램을 넘지 못한다.

 

체성분 검사에서도 근육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브란스병원에서 65세 이상 노인 3천여 명을 조사해보니, 24%가 근감소증을 보였다.

 

근감소증 노인은 사망하거나, 입원치료를 받을 위험이 남성은 5배, 여성은 2배 증가한다.

 

낙상과 골절 뿐만 아니라 움직임이 줄어 폐렴 등 감염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한편 근육의 절반이 허벅지에 몰려 있는 만큼 허벅지 근육을 단련하는 게 가장 효과적이다.

 

하루 30분 이상 걷고, 물을 다섯잔 이상만 마셔도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된다.

 

근육 원료인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이 마르는 만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생선보다는 살코기로 매일 손바닥 크기인 150그램 이상 섭취하는 게 좋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