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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북한, 인공위성 발사도 안 돼…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5/07 [21:09]

미 국무부 "북한, 인공위성 발사도 안 돼…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8/05/07 [21:09]

[이성민 기자] 미국 국무부는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핵 개발과 미사일 시험발사는 물론 인공위성 발사 계획도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사진=AP     © 이성민 기자

 

지난 4월 20일 북한은 노동당 전원회의 결정서를 통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중단을 전격 결정했다.

 

이같은 국무부의 입장은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위성 발사도 유엔 안보리 결의에 명백히 위배된다고 주장했다고 7일 미국의소리(VOA)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떤 발사도 중단하라는 게 유엔 안보리 결의의 요구라고 설명했다.

북한 국가우주개발국의 현광일 과학개발부장은 2016년 8월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우주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 2020년까지 더 많은 지구관측 위성과 정지궤도 위성을 발사할 계획”이라며 달 탐사도 10년 안에 되길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실제로 북한은 대포동, 은하2호, 은하 3호, 광명성 4호 등을 발사하면서 “평화적 우주개발을 위한 위성 발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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