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고흥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비․군비 지원 뮤지컬 두 편을 공연한다. 

  오는 17일과 31일에 각각 뮤지컬 ‘아인슈타인의 과학여행’과 ‘백설공주’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공연의 할 계획이다.

『아인슈타인의 과학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과학의 원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며,

  전래동화로 유명한 『백설공주』는 계모 왕비의 시샘으로 숲속에서 일곱 난장이와 살면서 나중에 왕자를 만나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자극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가치관을 전달할 수 있는 알찬 공연을 유치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문화체육사업소(☎061-830-67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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