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북한 김정은 싱가포르 도착 순간
보도부 | 입력 : 2018/06/11 [10:1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김 위원장은 전용기인 ‘참매 1호’ 대신 중국국제항공 소속 여객기를 이용했다.
김 위원장과 북한 측 수행단은 싱가포르 당국의 경호를 받으며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을 출발해 숙소인 세인트리지스 호텔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고려항공 화물기 편으로 먼저 싱가포르에 도착한 자신의 전용차를 이용했다.
김정일 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여겨지는 비행기가 2018 년 6 월 10 일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
사진 출처 : 허프 포스트 원본 기사 보기: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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