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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라정찬 시세조종 혐의' 검찰 압수수색

사회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6/12 [14:55]

'네이처셀 라정찬 시세조종 혐의' 검찰 압수수색

사회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6/12 [14:55]

▲     © 신종철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검찰이 네이처셀의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는 소식에 네이처셀의 주가가 하한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2일) 오후 1시 30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보다 30.00%하락한 1만9천600원에 거래 중입니다.

네이처셀은 이날 2만8천원으로 장을 출발한 뒤 오전까지만 해도 2만8천800원까지 오르는 등 순항했으나, 검찰의 압수수색 보도가 나오자 하한가로 직행했습니다.

 

검찰은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 등이 시세를 조종한 혐의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하고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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