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목소리로 세상을 바꿀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14 [09:57]

문체부, 목소리로 세상을 바꿀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14 [09:57]

 한콘진, 오는 29일까지‘AI & Voice-목소리로 즐기는 세상’참가 스타트업 모집

- 네이버·SK네트웍스, 비즈니스 노하우 및 경험 공유, 멘토링 지원 등 총력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관련 산업 시장을 선도할 콘텐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마주잡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은 인공지능 스피커 기반의 음성 콘텐츠·서비스 프로젝트인 ‘AI & Voice-목소리로 즐기는 세상’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콘텐츠 기업 연계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젝트에는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Clova)’를 운영 중인 국내 대표 IT기업 네이버와 AI스피커 누구(NUGU) 등 ICT 디바이스 유통 관련 대표 기업인 SK네트웍스, 콘텐츠·미디어 스타트업 육성 전문 액셀러레이터 메디아티가 파트너로 참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지원한다.

 

◆ 초기 사업화 자금부터 파트너사와의 비즈니스 협력, 투자 유치까지 원스톱 지원  

프로젝트 모집 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창업 5년 이내의 콘텐츠 스타트업 5개 팀으로, 지원 분야는 교육, 게임, 여행, 교통, 경제, 쇼핑 등 다양한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콘텐츠 및 서비스다.

 

선발된 기업에는 ▲네이버, SK네트웍스 등 파트너사와의 협력 ▲부스트업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데모데이 참가 ▲사무공간 입주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파트너사인 네이버와 SK네트웍스가 비즈니스 노하우 및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 홍보 등에 적극 지원하는 등 스타트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네이버는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등 기술적인 멘토링은 물론, 클로바 서비스 입점을 논의하는 등 사업 협력의 기회도 마련한다. SK네트웍스는 우수한 팀에 한해 사업성을 검토한 후 최대 1억 원의 투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부스트업 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또 다른 파트너사인 액셀러레이터 메디아티가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메디아티는 각 팀별로 전담 멘토를 배치해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하는 등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콘진은 프로젝트에 선정된 5개 팀에 사업화를 위한 자금으로 각각 3천만 원 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투자자,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수요조사를 통해 원하는 기업에는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CKL기업지원센터 내 사무공간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아이템의 시장성과 경쟁력, 추후 성장 가능성, 팀 역량 등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팀이 결정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9일 16시까지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www.kocca.kr) 온라인 접수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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