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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혼자서도 맛있게 즐기는 한 끼 식사

- ‘쌀 이용 간편도시락 실습 교육’ 진행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8/06/16 [18:31]

담양군, 혼자서도 맛있게 즐기는 한 끼 식사

- ‘쌀 이용 간편도시락 실습 교육’ 진행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8/06/16 [18:3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혼자 밥 먹는 ‘혼밥족’, ‘혼식족’이 늘어나면서 간편 도시락에 관심도 높다.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고 싶다는 욕구도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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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도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농촌인구의 고령화 역시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반면, 혼자 사는 노인들은 밥을 대충 먹거나 제때 챙겨 먹는 것도 귀찮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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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 생활개선운영위원회원 20명을 대상으로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 이용 간편도시락 실습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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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진행된 2회차 교육에서는 전남도립대학교 박연진 교수 지도하에 쌀을 이용한 소고기 초밥, 새우 김밥 등의 간편도시락을 만들어보는 요리실습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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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을 마친 생활개선운영위원회 한 회원은 “교육을 통해 배운 다양한 요리법으로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간편도시락을 만들어서 홀로 계신 어르신께 한 끼 식사를 챙겨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바쁜 농사철인데도 요리실습실에 나와 열정과 배움의 열기로 가득 채워 주신 생활개선운영위원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간편도시락 요리법을 가까운 이웃과 공유해 혼자서도 맛있는 밥상을 차려 드시는 분이 늘어났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생활개선담양군연합회는 1989년 결성 이후 현재까지 농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회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쌓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악기 연주 및 발마사지 봉사, 인재육성 장학금 기부 등의 활동으로 사랑과 봉사정신을 널리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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