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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중단

강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10:41]

한미,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중단

강재영 기자 | 입력 : 2018/06/19 [10:41]

 

한국과 미국이 오는 8월로 예정된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유예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19한미는 긴밀한 공조를 거쳐 8월에 하려고 했던 방어적 성격의 프리덤가디언 군사연습의 모든 계획 활동을 유예(suspend)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 한미,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중단. 사진제공=뉴시스     © 운영자

 

이어 추가적인 조치에 대해서는 한미 간 계속 협의할 것이라며 후속하는 다른 연습에 대한 결정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정부가 주관하는 훈련과 관련한 추가 조치는 우리 정부가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UFG연습은 매년 8월 열리는 방어적 성격의 지휘소 연습(CPX)으로 주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하지만 실제 병력이 이동하기도 한다.

 

한국군은 육군 군단급 병력과 해군 함대사령부, 공군 비행단급 이상이 참여한다. 미군은 주한미군, 해외 증원군 등이 나선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7(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협상하는 동안 워게임중단은 내가 요구했다면서 북한과 협상이 결렬되면 즉각 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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