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 입암면 직원 20여명은 지난 19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복분자와 베리 수확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은 지역 내 군령마을 황가네 농장에서 수확을 돕고, 농가의 애로사항 등을 수렴했다.
면 관계자는 “베리류는 입암에서 300여 농가(80ha)가 재배하는 등 우리 지역 주요 소득작목이다”며 “수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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