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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솔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성황리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10:24]

파주시 해솔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성황리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21 [10: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파주시 해솔도서관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에 공모해 선정됐다.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시선’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시대의 인문학, 예술, 도시학에 대한 세 개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5월부터 진행된 첫 번째 강의는 ‘인문학으로 미래를 읽다’라는 부제로 ‘로봇시대, 인간의 일(2015)’ 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구본권 기자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구본권 강사는 현재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 소장으로 이번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기술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계와 인간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모색하고자 했다. 강연은 총 103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두 번째 강의는 6월 1일~ 7월 6일(매주 금) 오전 10시 ‘예술로 미래를 읽다’라는 부제로 해솔도서관 1층 소극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예술로 읽는 4차산업혁명’의 저자이자 예술경영지원센터 김선영 대표가 강연을 맡고 있다. 강연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이 예술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이러한 영향이 향후 예술의 방향성에 어떤 역할을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예술에 대한 미래적인 시각을 함께 넓혀나가고 있다.

 

마지막 강의는 ‘미래도시를 읽다’라는 부제로 ‘도시 이후의 도시’ 저자 신현규 작가와 함께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도시원천기술과 서비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강연은 9월 6일~10월 4일(매주 목)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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