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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한아세안포럼 회장,북방경제위원회-中길림성 가교 역할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12:59]

박상원 한아세안포럼 회장,북방경제위원회-中길림성 가교 역할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6/21 [12:59]

 

▲     사진 제공 = 한아세안포럼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 정책과 연계해서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하는 회의가 지난 20일 열렸다.

 

이날 오전 '문재인대통령 직속 북방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길)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 중국측에서는 길림성정부 투먼강 지역협력개발 영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진운무를 단장으로 대표단 9명이 참여했다.

 

한국측에서는 북방경제위원회 이승원 부단장, 김영만 정책관.배한진 외교팀장, 변현섭 박사와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이사장·회장, 최명동 부회장이 참석하여 문재인 정부의 신북방 정책과 연계해서 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협의하였다.

 

특히 이날 박상원 (사)한아세안포럼 회장(앞줄 왼쪽 첫번째)은 중국 길림성 관계자들을 북방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길)에 소개해 한국-중국 길림성의 발전 모색에 큰 기여를 하였다.

 

길림성 지방정부 수장인 경준해 성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북방위 송영길 위원장을 길림성으로 공식으로 초청하였다.

 

길림성은 중국의 장길도 프로젝트의 핵심 전략 기지이고 북한과 70%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역이다.

 

사단법인 한아세안포럼 박상원 이사장/회장은 오랫동안 이 지역의 중요성을 간파하고 중국의 동북3성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던 중, 동북아 정세 변화와 북미정상회담 이후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맞물려서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 증진과 경제헙력의 핵심이 되는 '장길도(장춘.연길,도문)프로젝트'의 핵심인 길림성 정부 투먼강 지역협력개발 영도소조판공실의 핵심 인사들을 초청하여 북방경제위원회에 소개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편 양국의 협의를 통해서 북방위원회 김영만 정책관을 단장으로 하는 실무팀이 7월 초에 중국을 방문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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