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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1일 불만고객 응대법 등 시민 최접점 직원 친절서비스 특별 강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7:24]

전주시, 21일 불만고객 응대법 등 시민 최접점 직원 친절서비스 특별 강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6/22 [17: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 기자]전주시가 불만고객에게도 친절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응방법을 소개하고, 공무원의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에 나섰다.

 

시는 21일 시청강당에서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최접점 직원 친절서비스 특별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지윤 KG 아카데미 대표가 강사로 초청돼 불만 민원들에 대한 대응법과 행정서비스 주체인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극복, 소통기술 등을 소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불만고객 이해하기 △불만고객 응대방법 △감정노동 극복하기 등으로 구성돼 친절교육의 중심을 서비스 공급자인 공무원의 행복지수 증진에 포인트를 둬 눈길을 끌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우리는 친절서비스의 주체로만 알고 있었는데, 감정노동의 당사자라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민원인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먼저 행복해져야 겠다”고 다짐했다.

 

양영숙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친절은 불만 고객도 춤추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고, 결국 시민들도 우리의 진심을 알아주실 것”이라며 “오늘 교육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갔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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