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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수소차 생태계 구축에 5년간 2조6천억원 투자

이경 | 기사입력 2018/06/25 [09:15]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차 생태계 구축에 5년간 2조6천억원 투자

이경 | 입력 : 2018/06/25 [09:15]
▲     © 뉴스포커스

 

정부와 기업들이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에 5년간 2조 6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수소차 관련 업계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에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와 업계는 올해 1천900억 원, 내년 4천200억 원 등 2022년까지 총 2조 6천억 원을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수소버스 제작, 버스용 수소저장용기 개발 등에투자합니다. 이를 통해 올해 400개, 내년 480개 등 2022년까지 총 3천8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다.

 

산업부는 2022년까지 수소차 1만 6천 대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9년 수소버스 보조금 신설과 운송사업용 수소버스 취득세 50% 감면, 2022년까지 수소차 보조금 유지 등 정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백금촉매 저감 및 대체촉매 기술 개발과 스택 부품 완전 국산화 등 주요 부품소재 연구개발(R&D)에 1천250억 원을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와 협업으로 올해 서울, 울산 등 2019년까지 전국 5개 도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수소버스를 투입하며 이후 수소버스를 고속버스로 확대 적용해 2022년까지 총 1천 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수소충전 인프라는 지금처럼 지자체와 연구기관 중심의 방식으로는 조기 구축이 어렵다는 업계 의견을 반영해 오는 11월 출범 예정인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2년까지 충전소 구축비용을 30% 이상 줄이도록 수소충전소 국산화율 제고(40%→80%), 수소승용차와 버스 겸용 충전소 개발, 이동형 수소충전소 개발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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