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지난 9일 이른 새벽부터 용문면 남성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용문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도로변 제초작업은 깨끗한 명품 용문면을 만들어 나가고, 곧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을 대비하여 양평군의 대표 관광지인 용문산국민관광지를 비롯하여 중원계곡 등 외부 방문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양평군의 이미지를 각인 시키고자 남성 의용소방대에서 자발적으로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경영 용문면 남성의용소방대장은 지속적으로 ‘깨끗한 명품 용문면 만들기’와 용문면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최고의 관광지’ 이미지를 주기 위해에 대원들과 힘을 다해 솔선수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건진 용문면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명품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남성 의용소방대에서앞장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지혜와 힘을 함께 모아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 명품 용문면, 다시 찾고 싶은 용문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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