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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 싱크홀, 상하수도관·지하수 유출

사회부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18/07/11 [18:53]

부산시 “부산 싱크홀, 상하수도관·지하수 유출

사회부 신종철기자 | 입력 : 2018/07/11 [18:53]

 

 

▲     부산경찰청 페이스북

 

[플러스코리아타임즈=신종철 기자]  11일 부산 도시고속도로 번영로 원동IC부근 상행선(서울 방향)에서 가로 2m, 세로 1m, 그리고 깊이 5m 정도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러한 싱크홀은 오늘 낮 12시 30분에 발생했으며, 부산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금일 현재 번영로 원동IC부근 싱크홀 발생, 교통통제중이니 우회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전송했다.

 

또한 부산시는 공지를 통해 “부산시는 번영로 시 외곽 방향, 원동나들목 지난 지점 1,2차로, 도로 지반이 침하(싱크홀) 긴급 보수작업 중”이라 전했다.

 

▲     부산광역시청

 

싱크홀 발생 10분 후(12시 40분) 부산경찰청은 번영로 상행선의 모든 진입로에서 차량진입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이로 인 한 교통 혼잡이 있음이 전해진다.


이러한 싱크홀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나, 부산시설공단은 현재 긴급복구반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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