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독거노인 초청 문화공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18/07/13 [08:47]

영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독거노인 초청 문화공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18/07/13 [08:47]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윤진성 기자]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두한)에서는 12일 여름철 삼복 더위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40명을 모시고 ‘행복두드림(To Dream) 작은 문화 공연의 날’을 열어 즐거움과 맛있는 점심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관계 해체 등으로 외롭게 지내는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소외계층의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별빛어사모 봉사단(단장 하영미)’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실시됐다.

 

이날 문화공연에서는 ‘별빛 어사모 봉사단’ 회원 20명이 민요, 난타·각설이, 아코디언, 가요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공연 후에는 불고기, 수육 등으로 점심을 제공해 혼자서 생활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모처럼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손주익 서부동장은 “새롭게 시도하는 이번 사업으로 저소득 독거가구의 자존감을 높이고 이웃사촌 간 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두한 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박한 공연이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너무나 흐뭇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독거가구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부동 협의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정두한 위원장은 사비 50만원을 쾌척하고 지난 6월에도 서부동 경로당 15개소와 나눔의집(무료급식소), 낑아리공동체(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에 100만원 상당의 국수와 감자를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의 어려운 곳을 밝히는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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