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타임즈 – 이미란기자]담양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중․고 영양사, 조리사를 대상으로 ‘우리 쌀을 이용한 일품식 학교급식 메뉴 실습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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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담양교육지원청, 어린이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해 최근 이틀간 전남도립대학교 박연진 교수를 초빙한 가운데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조리법과 최신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단체급식 현장에 적용 가능한 메뉴 위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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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를 통해 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올바른 우리 쌀 소비 정착 효과를 기대한다”며, “영양 만점, 행복한 요리 실습을 지속 발굴해 우리 쌀 소비 전문가 양성 및 소비확대를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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