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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위기 대응 모의훈련 실시

채혈시 쇼크발생 상황 훈련

오현미 기자 | 기사입력 2018/08/09 [21:15]

광주전남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위기 대응 모의훈련 실시

채혈시 쇼크발생 상황 훈련

오현미 기자 | 입력 : 2018/08/09 [21:15]

▲ 광주∙전남병무청은 9일 청사 내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신체검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채혈시 쇼크발생 상황에 대비한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 오현미 기자


[플러스코리아타임즈=오현미 기자]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9일 청사 내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신체검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채혈시 쇼크발생 상황에 대비한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작년부터 병역판정검사 시 잠복결핵검사를 실시하면서 채혈시간 증가로 인한 채혈 쇼크자 발생이 예상되어, 이에 대비한 초동단계 조치사항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병역판정검사 실시 중 병역의무자가 채혈쇼크로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상황과, 채혈을 마친 후 바닥에 머리를 부딪친 후 실신하는 상황을 가정해 현장 안전조치, 상황보고 및 전파, 응급조치 및 후송 등의 순으로 시연했다.

 

사고 초기에 자체적으로 조치할 수 있는 사안은 빠른 시간 내에 조치하고, 119 등 유관기관과 연계가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하게 신고하는 등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황영석 청장은 “상황별 위기 대응훈련을 통해 병역판정검사직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공정한 병역판정검사 실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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